신비한 동물사전 판타지 영화 추천

신비한 동물사전 공식 포스터

[신비한 동물 사전] 영화 기본 정보

영화 [신비한 동물 사전]은 2016년 11월 16일 개봉하였다. 감독은 '데이비드 예이츠'이다. 그는 [해리포터] 시리즈 중 [불사조 기사단], [혼혈왕자], [죽음의 성물]을 연출했다. 각본은 'J.K. 롤링'이 맡았다. 제작사 '위너 브라더스'와 '헤이데이 필름'의 공동 제작이며 '위너 브라더스'와 '위너 브라더스 코리아'가 배급했다. 촬영은 2015년 8월 17일부터 2016년 1월 28일까지의 약 6개월에 걸쳐 촬영되었다. 이 영화의 장르는 판타지와 모험이며, 러닝 시간은 133분이다. '에디 레드메인'과 '캐서린 워터스턴'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프리퀄이다. [해리포터]의 배경이 되는 시기보다 70년도 전인 1926년이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신비한 동물사전'이라는 책의 저자인 '뉴트 스캐맨더'의 이야기이다.

 

[신비한 동물 사전] 줄거리 요약

이 영화는 영국의 마법사인 '뉴트 스캐맨더'가 미국을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뉴트'의 가방에는 그가 수집한 신비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데, 그는 그 가방을 가지고 미국으로 들어온다. 하지만 그 가방의 잠금장치가 자꾸 열리면서 그 안에 있던 '니플러'가 가방에서 나오게 된다. '니플러'는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인데, '니플러'가 은행으로 들어간다. '뉴트'는 '니플러'를 찾으러 은행으로 들어갔다가 노마지인 '제이콥'을 만난다. '제이콥'은 대출을 받으러 왔다가 대출은 거절을 당하고, 신비한 동물들과 얽혀 '뉴트'의 마법을 보게 된다. '뉴트'는 '제이콥'의 기억을 지우려 하지만, 그는 '뉴트'의 가방을 가지고 도망간다. 이 모든 모습들을 수상히 여겼던 '티나'는 '뉴트'를 붙잡아 마법 의회로 데려간다. 이때, '뉴트'의 가방이 '제이콥'의 가방과 맞바뀐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사이에 제이콥은 그의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가 가져온 '뉴트'의 가방에서 여러 신비한 동물들이 탈출을 하게 된다. 그 결과 '제이콥'의 집은 산산조각이 난다. '뉴트'와 '티나'가 가방을 되찾으러 온다. '뉴트'의 마법으로 집을 수리하고 신비한 동물을 잡는다. 하지만 신비한 동물에게 물린 '제이콥'은 이상증세를 나타내고, 그를 데리고 '티나'의 집으로 간다. '퀴니'는 '티나'의 여동생이다. '제이콥'과 '티나'는 서로 호감을 갖게 된다.

유명한 인물이 한 행사에서 정체불명의 무언가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 정체불명의 물체가 '뉴트'의 가방에서 나온 신비한 동물이라는 오해를 받는다. 그래서 그 둘은 도망 다니며, 물체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 정체불명의 물체는 옵티큐러스였다. 그리고 그 물체의 숙주는 크레센드라는 남성이었다. 뉴욕 도시를 파괴하는 크레센드를 찾기 '뉴트'는 모험을 한다. 과연 그는 크레센드를 찾고, 도시를 구할 수 있을까?

 

[신비한 동물 사전] 등장인물과 역할

이 영화의 주인공인 '뉴트 스캐맨더'를 연기한 '에디 레드메인'은 1982년 웨스트민스터 출신의 인물이다. 1998년 데뷔하였다. 2014년 영화[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서 스티븐 호킹을 연기했다. 루게릭 병에 걸리기 전부터 세계적인 학자로 인정받기까지의 삶을 표현했다. 이 영화를 통해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골든글로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미국 배우조합상까지 받았다.

 

[신비한 동물 사전] 감상 후기

이 영화를 개봉한 해가 아니라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되었다. 주인공을 연기한 '에디 레드메인'을 다른 영화에서 본 기억이 있었다. 그 영화와는 완전히 다른 역할이었지만, 모든 역할을 완벽히 표현하는 그의 연기가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판타지 영화를 좋아해서 이 영화에서 표현한 신비한 동물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그래픽으로 구현된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과 신비한 배경들이 매력적이다. 첫 번째 영화를 보고, 망설임 없이 바로 다음 편을 감상했다. 역시나 실망을 시키지 않았다. 이어서 나올 후속작도 기대가 된다.